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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경험기록

제주 올레 2코스 역방향 정보 정리 (온평포구 → 광치기해변 (소요시간·코스 흐름·주요 지점)

by [captor] dali 2026. 2. 6.

제주 올레 2코스
역방향 정보 정리

온평포구 → 광치기해변
(소요 시간·코스 흐름·주요 지점)


이 글은 제주 올레길 2코스를
역코스(온평포구 → 광치기해변)
로 실제 걸어본 기록을 바탕으로,

소요 시간과 코스 흐름,
주요 지점 등을 정리한 정보글이다.

후기에서 느낀 감정은 최대한 덜어내고,
(덜어내는게 젤 어렵.. 쉽지않아🥲)

이 코스를 걷는 사람에게
도움이 될 만한 정보 위주
로 정리했다.


✔ 코스 기본 정보


구간:
온평포구 → 광치기해변

방향
:
역방향

출발 시간 :
오전 9시 30분

도착 시간 :
오후 3시 30분 내외

총 소요 시간 :
약 6시간
(점심·카페 휴식 포함)

코스 성격 :
평지 + 오름 혼합

총 거리:
약 18.5km

누적 고도:
약 400m 이상

칼로리 소모:
약 1,500kcal 내외

체감 난이도 :
🍊🍊🍊

걸은 시점 :

1월 중순 쯤,

구름이 잔뜩 끼고
바람이 많이 부는 날




주요 지점 정리
(역코스 기준)


🚩 온평포구

역코스 출발 지점.

탐라 신화에서 시조 삼인이
바다를 건너온 신부를 맞이한 장소로 전해진다.

올레길 2코스가 시작되는 공간으로,
바다와 마을 풍경이 함께 열린다.


🚩 혼인지


탐라 시조 신화에서
혼례가 이루어진 장소로 알려진 곳.

온평포구에서 시작된 이야기가
이 지점에서 한 번 더 또렷해진다.

역코스로 걸을 경우,
이 코스가 단순한 트레킹이 아니라
서사를 따라 걷는 길이라는
인상을 강하게 준다.

🚩 대수산봉


성산 지역에 위치한 오름.

애월에도 수산봉이 있지만,
이곳이 ‘대수산봉’이라 불리는 이유는

애월과의 비교가 아니라
근처에 소수산봉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!

🚩 고성리 & 오조리
양식장 구간


동쪽 제주의 농경지와
해안 풍경이 함께 이어지는 구간.

고성리는
애월과 성산에 모두
같은 이름의 마을이 존재한다.

양식장의 산책길들이 잘 되어있다.

그리고 이 근방에서부터 식당이나
카페가 나온다.

🚩 쌍월동산 & 식산봉


오조리에 위치한 오름 구간.
달이 뜨면 물 위에 달이 하나
더 비쳐 보인다고 하여
‘쌍월동산’이라는
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.


식산봉으로 오르는 길에는
본향단이 있으며,

여기서 말하는 ‘궤’는
단순한 동굴이 아니라
영적인 세계와 현실을 잇는
통로
의 의미로 설명된다.


🚩 광치기해변


역코스 도착 지점.

봄에는 유채꽃이 만개해
관광객과 사진 촬영 인원이 있는 편이다.

긴 걷기의 끝을
색💛으로 정리해주는 공간이다.

(걸은 시점에 봄이 아닌데...
유채꽃이 만개했다.🙄)


1월 중 광치기해변 올레길 종점 스탬프있는 곳 맞은편에서 직접 찍은것


☑️ 걷기 전 참고사항


✔️ 동쪽 코스 특성상
바람이 강한 날이 잦음

✔️ 조류가
많은 지역으로
비교적 조용한 분위기

✔️일부 구간은 사유지 이슈로
동선 변경 가능성 있음

✔️향후 공항 개발 이슈로
코스 환경 변화 가능성 존재

✔️거리 자체가 길고
초반 오르막 비중이 높아

초보자에게는
부담이 될 수 있는 코스


⚠️ 체력 관리 포인트


✔️초반 10km 구간에서 페이스 조절 필수

✔️오르막에서 무리하면 후반 체력 저하 가능

✔️물·간식은 초반부터 분산 섭취 권장


👍 이런 사람에게 추천


👍올레길 1코스를 무리 없이 걸은 사람

👍장거리 걷기·트레킹 경험이 있는 경우

👍속도보다 ‘지속력’을 중시하는 걷기 스타일

👍 운동과 여행을 같이 하고싶은 사람
(빠르게 걷지 않아도
지속적인 유산소 부하가 누적)

⚠️이런 경우 주의


⚠️장거리 걷기 경험이 거의 없는 경우

⚠️여행 일정 중 가볍게 넣을 걷기 코스를 찾는 경우
(이 경우 오조리나 고성리 양식장 한바퀴나
쌍월동산 길 한바퀴 추천)


1월 중 혼인지 연못에서 직접 찍은사진

🔗 


이 코스를 걸으며 느낀 이야기와 풍경,
개인적인 감상은

아래 후기 글에 기록해두었다.

👉 제주 올레길 2코스 후기|
이야기와 함께 걷는 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