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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경험기록

제주 올레길 15-A코스 혼자 걸어본 후기(소요시간·난이도·체력 체감 정리)

by [captor] dali 2026. 1. 3.

 

제주 올레길 15-A코스 혼자 걸어본 후기
(소요시간·난이도·체력 체감 정리)


 
제주 올레길 전체 지도 – 27개 코스, 437km 출처: (사)제주올레 + 붉은 표시: 직접 걸은 15코스 구간

 


⏱️ 소요 시간

 

출발 : 오전 9시 45분

→ 도착 : 오후 3시

중간 휴식 : 1시간 (점심 포함)

총 소요 시간 : 약 5시간

 

점심시간을 포함한 기준이라
실제 걷는 시간은 이보다 짧다.
일정은 전반적으로 과하게 빡빡하지 않았다.

 

제주 올레길을 걷는 동안 워치로 기록한 운동 데이터

 


🥾 난이도 체감

(체감 기준 6단계 기준)

🍊🍊🍊

중간중간 오르막은 있으나
전반적으로 무난한 편.
다만 후반 체력 관리가 관건이었다.

 


😵 가장 힘들었던 구간

종점 약 2km 전

9km 표지를 본 뒤
다시 11km 표지가 나타나
체력보다 멘탈 소모가 컸던 구간이다.
끝이 가까워 보일수록 심리 싸움이 된다.


🚶 혼자 걷게 된 이유

올레패스(공식 앱)에서
아카자봉 동행 신청을 했으나
시작 방향을 잘못 확인해
반대 방향으로 걷게 되었다.

되돌아갈까 고민했지만,
연습 삼아 혼자 걷기를 선택했다.


🌿 풍경과 계절감

콜라비·양배추 철이라
밭 풍경이 인상적이었다.

양배추밭 → 오름 → 한라산(백록담 방향)
으로 이어지는 레이어가 매력적이었다.

양배추밭에서 시작해 한라산으로 시선이 올라가는 전경

화려하지는 않지만,
제주 올레길 15-A코스 특유의
농경지 풍경과 한라산 조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간이다.


🍴 먹거리 & 휴식

● 중간 도장 전까지 : 먹을 곳 거의 없음
→ 바나나, 단백질바 등 간식 필수

  중간 도장 이후 : 카페·식당 등장

이날은 애월휴식에서
브런치와 커피로 휴식했다.

애월휴식에서 먹은 브런치


🌲 경유 포인트

● 금산공원(난대림)
초등학교 뒤에 이런 숲이 있다는 게 놀라웠다.
공원이라는 이름답게 한 바퀴 돌기 좋고,
숲속처럼 깊이감이 느껴졌고 신비로운 분위기다.

금산공원을 지나면 중간 스탬프가 있다.
이후 초승달 카페, 보배책방을 지나게 되는데
아쉽게도 방문한 날은 모두 휴무였다.


📝 기타 체감

●발톱이 생각보다 길어
옆 발가락을 찔러 상처가 났다

● 겨울이지만 낮 햇빛이 강해
모자 + 선글라스 필수


⚠️ 혼자 걷기 주의사항

● 인적 드문 구간, 도로 구간 있음

● 들개 주의

● 휴대폰 배터리 완충 필수

● 가벼운 호신용품 1~2개 권장


 

무난하지만,

후반 체력 관리와 간식·혼자 걷기

대비가 중요한 코스.

 

 

✅ 한 줄 정리

무난하지만, 후반 체력 관리와 간식·혼자 걷기 대비가 중요한 코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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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코스를 혼자 걷게 된 배경과 그날의 감정은 아래 글에 남겼다.
👉 제주 올레길 15-A코스 | 혼자여도 괜찮은 하루였다